충주 밀알라이온스클럽은 17일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내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충주시 푸드마켓’을 찾아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충주시 푸드마켓은 식품 등의 물품을 기탁받아 물품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용자가 직접 방문하여 무상구매하는 무료마켓이다.기탁된 물품은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밀알라이온스클럽은 “이날 기탁된 라면이 지역 내 이웃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
충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사회공헌활동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장년 일자리 확충에 나섰다.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가진 퇴직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등에 배치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015년부터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 2억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오는 21일까지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선발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충주시민으로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고 해당 분야 경력이 3년 이상인
충주시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사회의 유대감 향상과 이웃사랑 확산을 위한 ‘사랑의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랑의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2020년 불우이웃돕기 중점추진사업의 하나로 매달 지역 내 홀몸노인을 찾아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사업 첫 시행인 2월에는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지내며 당뇨병으로 투병 중인 유 모 노인(81세, 여)을 대상자로 선정했다.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유 모 노인의 집을 찾아 생일상을 대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홀몸노인에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 경제적·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복지 위기가구를 찾고 지원해 주기 위한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톡 채널’을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충주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톡 채널’은 최신화된 복지서비스,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창구로써 사용되어 왔다.이에 더해 시는 복지위기가구가 휴대폰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복지관 직원 4명이 기초상담 후 가정방문,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에 ‘채팅하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전했다.채팅을 원하는 사람은 해당 채널에서
충주시가 올해도 도심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월부터 충주시 차량민원과를 통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지원액은 주차장 1면 설치 시 소요 비용의 80% 한도로, 주택 내 여유 공간을 활용 할 경우 가구당 최대 150만 원, 담장 철거 후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또한, 2면 이상 설치할 때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신청대상은 동 지역의 단독주택과 단독주택이 포함된 근린생활시설 소유자로 기존
충주시가 ‘온천관광 1번지 수안보’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수안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난 6일 충청북도 승인을 받아 10일 ‘수안보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도시재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온천관광 1번지, THE 수안보’라는 명칭으로 시작되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150억 원을 포함 총 30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다.수안보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국내 최고의 수질을
충주시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충주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제2기 청소골목대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행된 청소골목대장은 총 51회 청소활동에 183명이 참여해 높은 활동 실적을 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모집하는 제2기 청소 골목대장은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하고 인원도 8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했다.따라서, 활동 범위도 기존 시 중심상가 및 청소취약지역에서 불법투기 생활쓰레기가 많은 대학로 원룸 주변까지로 넓혀 충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깨
충주시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판매하고 있는 충주사랑상품권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7월부터 충주사랑상품권 40억 원을 발행해 판매한 결과 출시 7개월여 만에 37억이 판매되어 150억 원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20~30대의 젊은 층을 겨냥하여 구매와 환전이 용이한 선불형 카드상품권과 구매, 잔액 확인, 가맹점 홍보 등의 기능을 갖춘 모바일 어플을 6월 중 함께 발행할 계획이다.충주사랑상품권은 시가 발행하고 지역 안에서만 통용되는 상품권으로, 자금의 지역 유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1월 20일(월)부터 1월 22일(수)까지 대전 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역사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0년 역사수업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연수는 역사교사들이 새롭게 개편되는 역사교과서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주제별 이론 강의와 토론 중심의 직무연수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수업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 「동북아 평화를 위한 노력」 교과목을 통해서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 및 역사교과서 문제
□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대전사서교사협의회는 지난 12월 18일(수)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의 지원을 받아 KW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평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관심이 많고, 전문성 신장하고자 열망하는 사서교사들을 대상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서교사들의 큰 만족과 호응을 얻었다. ○ 이번‘대전 사서교사 협의회 미디어 교육 연수’에는‘다양성을 추구하는 리터러시 기반의 수업과 평가’, ‘뉴스 리터러시의 이해와 미디어 활용 수업, 학생지도’을 주제로 두명의 2019년 미디어교육
충주시와 충주드림파크개발(주)은 19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충주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접수(2019. 12. 3.)에 따른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합동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 예정부지의 주민 및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계획(안)과 재해영향평가(안), 교통영향평가(안), 환경영향평가(초안), 토지 수용을 위한 사업인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산업단지계획 등 합동설명회 관련 주요 내용은 오는 2020년 1월 7일까지 충주시청 신성장전략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
충주시 제36대 중원청년회의소는 17일 교현안림동 지역에 거주하는홀몸노인 200여 명을 초청해 ‘한우담’에서 갈비탕을 대접했다.이날 행사는 노인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중원청년회의소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갈비탕 한 그릇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5일 제36대 중원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시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50kg(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대전시는 지난 16일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5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ㅇ 대전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 15일까지 경제관련 기관, 단체, 협회 및 대학교, 출연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대전을 빛낸 시상 후보자 7명을 추천받아 교수 등 전문가 25명으로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윤기 행정부시장)를 구성해 공적을 심의했다.ㅇ 올해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모두 5명으로, 부문별로는 ▲ 수출 부문은 (주)알에프세미 ▲ 과학기술 부문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벤처기업 부문은 ㈜디앤티 ▲ 산학협
충주시 앙성면새마을협의회는 연말을 맞이해 16일과 17일 양일간 집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날 봉사활동은 앙성면새마을협의회‘행복나눔 1%’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추위에 열악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의 집을 방문해 단열벽지 교체작업을 실시했다.앙성면새마을협의회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룰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앙성면새마을협의회는 집수리봉사 이외에도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중인 ‘따봉 꿈끼쟁이’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사업이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따봉 꿈끼쟁이’는 봉방천사 릴레이 운동을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15만원~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5월에 3명의 꿈끼쟁이로 시작됐다.첫 번째 꿈끼쟁이로 선정된 한림디자인고 2학년에 재학 중이던 K학생은,영어성적이 낮아 학원을 다니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낼 형편이 못돼 꿈이 멀게만 느껴 질 때 ‘따봉 꿈끼쟁이
충주시는 ‘충주댐 물문화관’과 카페 ‘느리게걷기’가 충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17일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작품의 설계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수상 건축물에 대해서는 ‘아름다운 건축물’ 현판을 부착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위한 건축위원회를 열어 출품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기능, 미관, 구조, 주변과의 조화 등에 대한 심사결과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올해 충주시 건축물 수상작으로는 동량면 조동리 45번지 일원의 ‘충주댐 물문화관’이 우수작으로, 직동 375번지의 카페
충남도가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도내 기업 9개 사를 선정하고, 근로환경 개선비용 등을 지원한다.도는 13일 도청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고용안정 우수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2년 이상 정상 운영을 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 인원이 전년 대비 5명 이상, 근로자 증가율이 10% 이상인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앞서 도는 지난 4월 ‘충청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를 제정, 추진근거
충남도는 산림청 주관 ‘2019년 산림보호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산림청은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활동, 산림피해 단속 실적, 산림보호 홍보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도는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 도벌 등 시기(계절)별 협업 단속 실적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활동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산림보호와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명산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도 관계자는 “불법산지전용 등 위반행위 다발
한국자유총연맹용산동분회 12일 용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용산동분회는 50만원 상당의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지역 내 홀몸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국자유총연맹용산동분회는 “이날 사랑의 이웃돕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그늘진 곳에 온정의 손길로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설 것
충주시는 12일 세계무술공원 내 무술박물관 다목적 강당에서 ‘안전사고 예방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4분기 환경관리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100여 명의 환경관리원이 참여한 이 날 직무교육은 모범환경관리원 시상, 환경관리원 복무규정 설명, 공공용 봉투관리 요령, 환경관리원들의 안전규칙 준수 요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직무교육에 이어 충주오페라단 특별공연으로 국악여행, 오페라 아리아 갈라쇼, 씨엘보이스 7080 노래 등 ‘환경관리원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펼쳐져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 했다. 충주시는 올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