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천군청

서천군 기산면은 지난 17일 양파 수확 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기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은 코로나19로 외국인노동자가 감소해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인력부족 상황에 적극 공감하고, 수확을 끝낸 양파 선별 및 포장작업을 도우며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위생관리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영농활동 지원에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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