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드림스타트 경제교육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21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아동의 합리적인 소비와 투자개념을 통해 올바를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경제교육을 열었다.

   이번 경제교육은 지난 7월 18일 진행된 어린이 생생 경제 교육과 달리 “KB 금융공익재단”의 전액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코노아이에서 진행한 이번 경제·금융교실은 드림스타트 및 위스타트 철원마을 3~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이 평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올바른 습관을 익히게 하기 위한 것이므로 아이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쉽게 금융, 소득, 모의시장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아이의 미래를 위한 돈을 모으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경제개념과 경제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성인이 됐을 때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다.”며 “경제교육을 통해 가치있게 돈을 벌고 가치있게 쓸 줄 아는 행복한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