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FTA 대응 농정시책 홍보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총9회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내외 농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의 6차산업, 농촌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연계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1월 14일(목) 농촌리더반 교육은 농촌지역 리더 200명을 대상으로  박인옥(유머플러스소장)전문강사님을 모시고 “유머로 리더할 수 있는 농촌리더  역량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한 농촌생활을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농촌리더(1.14일/원덕 연구교육관) ▲고구마(1.22일/근덕 농업기술센터) ▲토양 및 양분관리(1.25일/원덕 연구교육관) ▲음식테마관광(1.26일/근덕 농업기술센터) ▲옥수수(1.27일/근덕 농업기술센터) ▲고품질쌀(1.27일/  근덕 농업기술센터) ▲6차산업(1.29일/근덕 농업기술센터) ▲농업마케팅(2.1일/근덕 농업기술센터) ▲콩(2.2일/미로면 복지회관)으로 9개 과정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및 연구교육관(원덕읍 산양리), 미로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문의는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교육연구과 교육경영팀(033-570-4585, 570-4586)으로 하면 된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 농업인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반영하여 좀 더 내실있는 영농교육을 수립하여 농업인들이 영농에 어려움 없이 임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농촌의 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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