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마강 둔치는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다목적 광장 조성을 위해 백마강교 아래 39,000㎡(11,700평)의 면적에 8억 원을 투입한다.

티볼장 1면, 다목적구장 1면, 족구장 2면, 가족 피크닉장 5개소 등을 이번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설치한다.

백마강 둔치는 현재 각종 스포츠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전국의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부여는 군민들이 더 좋은 시설에서 여가활동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신청, 최종 허가를 받아 올해 3월 착공을 시작하여 8월에 마무리한다.

앞으로 백마강 둔치는 다양한 스포츠 상품을 개발하며, 직장체육대회와 같은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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