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안터마을에서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반딧불이 축제를 진행한다. 옥천의 안터마을에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반딧불이의 멋진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여름밤길을 걸어볼 수 있는 체험으로 진행한다. 진행 순서는 반딧불이 관찰키트 체험(10시~20시), 여름밤길 걷기 및 반딧불이 탐사(21시부터)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반딧불이 관찰키트 체험 : 1인 2만 원, 여름밤길 걷기 및 반딧불이 탐사 : 1인 5천 원이다. 준비물은 얇은 긴팔을 준비하면 된다. 숙박은 사전예약과 텐트(야영)가 가능하며, 사진은 마을과 사전협의 후 가능하다.(밤샘 촬영 금지)

이번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를 통해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반딧불이를 체험하고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가는 좋은 축제가 될 것으로 본다.

자세한 문의는 안터마을 사무장(010-9475-024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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