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26일 연서면 항공부대 인근에서 안전도시위원과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달 학생 사고가 발생한 연서면 군부대 인근도로는 새롬동 가득초등학교에서 2번의 육교승강기 갇힘 사고도 있었던 곳이다.

안전도시위원회는 최근에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원인 및 안전위해요소를 현장점검하고 제32차 안전도시위원회 정례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대책회의에서는 회의에서 도출된 개선안을 해당 기관에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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