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은 지역농업의 편리함과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벼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 기술인 드론을 활용하여 비료살포를 진행했다.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더불어 노동력 저하를 보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드론 방재는 다섯 농가에 보조금을 지원, 우선 1대가 시범 사업에 도입됐다.

공중에서 살포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되고, 노동력과 비용 절감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

논 1ha에 드론 1대를 가지고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특히 드론은 가볍고 기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다양한 접근에 용이하기 때문에 농가의 노동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옥천은 앞으로도 스마트한 농업을 위해 다양한 농업에 드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