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관광축제'에 3년 연속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선정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관광 진흥을 위해 생산성 있는 축제로 특화·육성하기 위해 선정된 경기관광축제는 축제 기획서, 콘텐츠, 운영, 발전성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종합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과 만화가, 만화산업 관계자 등 9만 6천여명이 참석한 축제이다.

특히나 내년에 개최될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야간 프린지 파티', '만화사랑 상품권'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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