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770건으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의 통계자료에 나타났다.

11~20세가 153건, 31~40세가 144건 이며, 10세 이하가 98건에 반해 21-30세가 284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를 타기 전 준비운동을 충분하게 한 상태에서 스키를 타야하며 특히 무릎과 허리를 충분하게 풀어 주어야한다.

또한 보호장비를 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헬멧, 고글, 무릎보호구 등 초보자는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보호구를 착용하여야한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음주 후 스키를 타는 경우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떄문에 반드시 금지해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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