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블랙박스 전문 개발사 (주)천호테크(대표 김동철)는 지난 12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늘편

한집'에서 주최한 바자회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늘편한집'의 환경 개선과 개별서비스 사업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천호테크는 이번 바자회에 블랙박스 '비스킷 W1'과 차량용 액세서리 제품을 기부했다. ‘비스킷 W1’은 2채널 Full HD 블랙박스 제품으로 32GB 메모리를 기본 제공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 기능 지원과 블랙박스 최초로 실내 이산화탄소 측정 기능을 탑재했다.

천호테크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로 첫 선보인 비스킷 블랙박스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제품 기부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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