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내달 9일 열리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젊음이 넘치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여행무대)에서 영화제 붐업행사 및 거리 홍보를 진행하였다.

영화제 거리의 악사 <혹시몰라․변화무쌍․바겐바이러스>의 공연 및 풍선 퍼포먼스, 영화제 프로그램 상영 및 영화제 거리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제를 적극 홍보하였다.

8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음악영화 축제를 펼치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인 <아메리칸 포크>를 비롯해 117편의 음악영화와 42개 팀의 음악공연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