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람들 주최 금산군 발전방향을 위한 간담회

 ❍ 2018년 8월 3일 안진찬 금산사람들회장(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문정우 금산군수와 김종학 금산군의장 김복만·김석곤 충청남도의원을 대전광역시 왕가로 초청 금산군 발전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금산사람들(현 회장 안진찬)은 2003년 발기식을 갖고 2004년 2월에 창립하였다. 대전, 충청, 세종에 금산이 고향인분들로 구성이 되었으면 회원은 215명이다, 

 이번 간담회는 고재중(고려주택회장), 이규만(그린테크회장), 전제상(한남대교수), 강병열(변호사), 김영수(충남농업기술원장), 고일환(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 문경주(충청남도 기후환경녹지국장), 최두선(충청남도 감사위원장)안진찬(금산사람들회장)등 22명이 참석하여 금산군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 안진찬 금산사람들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정우 금산군수와 김종학 군의회의장 김복만·김석곤 충청남도의원에게 당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금산발전을 위하여 큰일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산사람들은 인재양성과 장학사업 금산 인삼축제 참여 등 금산군 실·과장과의 간담회 금산군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좋은 아이디어와 정책을 발굴하여 금산군 정책에 반영하도록 건의 하겠다고 했다.

 ❍ 문정우 금산군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안진찬 금산사람들회장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금산 사람들이 앞으로 금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산군 인구증가에 힘쓰며, 금산은 아름다운 산 과 강이 자랑인 만큼 지역적인 특성을 살리는 개발은 하되 무분별한 난개발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 금산군 제7대 지방자치 시대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산군 발전에 대한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은 금산군자치의 협치를 위한 안진찬(금산사람들회장)의 고향사랑의 한 면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던 것 같다.

 주최자의 의도대로 금산군의 제7대 지방시대가 활짝 꽃피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