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깻잎·산약초 컨소시엄 구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금산군 내 깻잎과 산약초 등 서로 다른 6차 산업 업종이 질적 성장을 위해 구성한 사업단으로서 6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타 업체의 사업내용을 벤치마킹하여 상호 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된 사업단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2018년 사업 발전을 위한 사업구성원 워크숍 및 6차 산업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6차 산업 선진지 견학은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내포긴들체험마을’과 강원도 평창의 ‘아트인아일랜드’를 현장 방문 견학 및 운영자들로부터 체험, 상품개발, 마케팅, 협력 사업 등 경영 노하우를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사업단의 워크숍은 6차 산업의 소비자 트렌드와 온라인 홍보 교육, 구성원들과 금산군청 담당 공무원과 함께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분임 토의, 2018년 사업성과 분석 및 2019년 사업 계획 토론회 등 금산군 깻잎·산약초 컨소시엄 구성사업단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금산군 깻잎ㆍ산약초컨소시업사업단 박인호 단장은 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타 사업장의 견학 및 구성원과의 소통으로 사업단의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박주영(금산군) 씨는 “6차 산업 종사자로서 향후 운영방법과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었던 매우 좋았던 기회”라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우리 금산군이 앞으로 깻잎, 산약초 등으로 6차 산업의 메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금번 워크숍에 대한 성공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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