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세대 이불 나눔 온정 나눠 - 

수안보면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16세대에게 이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오는 온정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소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회원 30여 명이 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추운 겨울 이웃들이 부족한 것은 없는지 살피고 필요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8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임기는 만료됐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도울 것”이며 “9기 주민자치위원회도 지금의 온정 나눔을 이어서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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