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소방서는 5월 말까지 관내 도솔산에서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과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시민산악구조봉사대원으로 편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토요일 및 공휴일 도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산불예방 순찰 및 홍보활동을 중점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등산객 안전을 위해 등산로 안전시설물과 산악구급함을 정비하고, 응급처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둔산소방서 관계자는“날이 따뜻해지면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 산악사고 및 화재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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