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8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시정에 대한 엄정한 관찰자 역할을 할 시민옴부즈만 위촉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된 시민옴부즈만은 모두 29명으로 법률, 회계, 사회복지, 건축, 소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시민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공무원의 위법․부당행정에 대한 감사청구, 고충민원의 공동조사 등을 비롯해 시민감사관으로서 대전시 감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대전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전문가의 눈, 또는 시민의 눈으로 잘 살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를 언제든지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시민옴부즈만은 지난 임기 2년 동안 교통 등 시민불편사항 12건을 제보해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감사관으로 직접 참여해 145건을 개선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대전둔산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로 안전산행 선도
- 대전방문의 해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4
- 대전시, 가정 수도꼭지 수질까지 관리한다
- 유성구보건소-치유공간마음의숲 협동조합, 정신건강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약 체결
- 서구, 2019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 추진
- 대전 유성구, 공동주택 대상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 추진
- 대전 서구, 정월 대보름맞이‘제18회 괴정제’열어
- 서구, 갈마울사랑나눔회로부터 아로니아 주스 기탁 받아
- 대전 서구, 체납 차량 발 못 붙여
- 행복동행 대전 서구, 임산부와 함께해요
- 유성구, 2019 유성 여행 UCC 공모전 개최
- 서구, ‘행복주차 합동 캠페인’열어. 안전한 교통문화 준수 앞장서
- 서구,‘단체급식조리사 양성 교육’개강
- 핀란드 전원속으로
- 유성구, 민선7기 과학정책 브랜드‘유성 다과상’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