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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 방치된 유휴지 화단 조성- 원룸 및 상가밀집지역 방치쓰레기 수거 후 봄꽃 화단조성 -

서충주신도시 원룸 밀집지역 주변이 방치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앙탑면에서는 상습적인 쓰레기 방치 지역에 화단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탑면 용전리 735번지부터 1050번지 일대는 원룸과 상가 밀집지역으로, 주거지역 241필지 중 69필지에는 원룸이 들어섰으나, 건축물이 지어지지 않은 나대지 곳곳에는 방치쓰레기가 쌓이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24일 이편한세상상인회를 비롯한 중앙탑면 주민 20여명은 방치 쓰레기 2톤을 수거한 후 척박한 땅에 돌을 골라내, 봄꽃 600본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중앙탑면은 이번 화단을 주민들 스스로 가꾸고 자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단 조성에 참여한 김수연 회장은 “내 손으로 우리 마을에 봄의 향기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내 집 화단처럼 사후관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탑면 관계자는 “서충주신도시의 고질적인 쓰레기 방치지역은 상가입주자 및 원룸 관리업체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며 “쓰레기가 방치된 곳을 주민들 스스로가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송미 기자  shiny_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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