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주민들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지난해 1월 봄의마을에 건립한 송아리돌봄센터에 이어 2호점인 ‘장항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장항읍 장마로 58 1층에 문을 연 장항다함께돌봄센터는 장항 중앙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0세에서 만 12세 이하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 하다.
서천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기관으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를 선정했으며, 돌봄교사 2명과 보조인력 1명을 배치해 일시ㆍ긴급 돌봄ㆍ프로그램 연계 등 친인척 돌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천군수는 “이제 육아문제는 개인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와 지자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일이다”라며, “가족행복도시 서천군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운영해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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