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30일 오전 관평동 롯데마트 대덕점에서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민·관·군이 동참한 이날 실제훈련에는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등 13개유관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테러 상황과 다중이용시설의 대형 재난상황을 설정해 ▲테러 및 화재진압 ▲인명구조 ▲유관기관 합동 복구활동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연습을 펼쳤다.
또한 실제훈련에 이어 실시된 비상급식 체험훈련에서는 어린이, 어르신등 인근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관·군 합동 실제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즉각대응할 수 있는 협조체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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