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태풍, 강풍 등 피해에 실질적인 복구가 가능한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할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복구체계로, 보험목적물로는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이 해당된다.
 * 상가․공장은 청주시, 충주시 시범지역이며 ‘20년부터 전 시․군 적용

 충북도는 풍수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해 도내 시내버스(16대) 외부에 홍보판 부착, TV방송, 시-군 합동 순회설명회, 리플릿․포스터․현수막, 각종회의(시․군 과장회의 등) 및 행사 시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농업인에게 맞춘 설명회와, 많은 도민이 청취하는 라디오 홍보를 첫 실시하여 풍수해보험 가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앞으로도 직․간접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선진형 재난관리 정책인 풍수해보험에 많은 도민이 가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도민들도 자연재난 피해에 실질적인 도움이 가능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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