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6월 26일 제천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북부권(제천·단양) 지역주민들을 위해 “리더십과 의사소통” 이라는 주제로 인문학강의를 개최하였다. 북부권 주민들을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강의인 만큼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은 “북부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적 혜택이 아직 부족한 상황에서 북부출장소의 인문학강의 개최로 주민들이 문화적 소양을 쌓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라고 전했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앞으로 관내 제천·단양지역을 순회하며 인문학강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북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년 3회씩 계속해서 강의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