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읍(읍장 정무현)이 민선6기를 맞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섬김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예산읍은 지난 3월 민원실에 안락한 소파와 실내화단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공간으로 조성해 놓고 섬김 행정 민원서비스를 펼쳐 왔다.

최근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순번대기시스템과 민원안내도를 교체 설치했으며 민원인 전용 우산, 부채 등을 비치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예산읍은 민선 6기의 군정방침인 ‘신뢰받는 섬김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업무처리를 진행하도록 민원업무 및 주민응대 방법에 대해 직원들간에 상호 자유토론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만17세가 되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서비스’를 하반기부터 민선6기 자체특수시책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예산읍 최형규 민원담당은 “민선6기를 맞이해 민원실 전 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섬김행정 민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직장인들 편의를 위해 야간민원 발급서비스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등 민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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