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면은 지난 5일 폭염에 대비해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물품’을 문산면 폭염 취약계층 8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물품’은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해 폭염 취약계층의 혹서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풍기 8대, 쿨매트 8개를 후원하였다.

 

나눔 물품을 전달받은 문산면 주민 이 모 씨는 “올해는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아 정말 고맙다”며 “덕분에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