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성동은 지난 10일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신성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신성 한마음축제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워터파크 물놀이장, 주민공연, 야외음악회, 영화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벼룩시장을 열어 자원 재활용 체험과 바리스타 체험, 전통 놀이 마당 등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가족단위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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