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는 9월 20부터 9월 23일까지 동해무릉건강숲에서 ‘2019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2016년도부터 도내 국립공원 2곳(치악산·태백산)과 함께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운영하는 환경성 질환 예방캠프로, 올해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 특히,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는 고대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와도 연계하여 특수 보드판을 활용한 브루마블 게임을 통하여 환경성 질환인 아동천식의 적절한 관리 및 응급대처 방법과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보건소는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예방관리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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