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19일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건축물 설계 전반에 반영해 아이와 여성이 환하게 웃는 청주 건설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 건축직 공무원 및 건축사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 여성 건축인 연찬회를 개최 했다.

 

이 날 연찬회는 여성친화 및 범죄예방설계 기준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환경시대 건강한 주거 공간을 주제로 열렸다.

 

청주지역 건축사회 유보영 건축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여성 건축인 상호간 소통을 통해 아이와 여성이 환하게 웃는 청주시 건설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연찬회로 건축직 공무원-건축사 서로 간 협업 해 긍정적인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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