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세인봉사회(회장 박**)는 25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 400개를 지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발적 코호트격리가 해제된 숭덕재활원(원장 이**), 나눔의집(원장 유**),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심**)에 빵을 전달하며 시설종사자와 이용자들을 위로했다.
적십자사 세인봉사회는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저소득 15가구에 생필품 전달, 장애인다사랑센터 목욕 봉사, 늘푸른요양원 이·미용 봉사, 재성이네 집 무료급식 등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세인봉사회, 코로나 위기 극복 응원 빵 지원
-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직접 만든 빵 400개 지원 -
- 기자명 명혜성 기자
- 입력 2020.03.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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