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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노린재 산란시기 빨라져 방제에 서둘러야 한다.
사진: 벼 (기사와 무관)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먹노린재를 지역 내 전 읍·면을 대상으로 예찰한 결과, 5월 20일 이전에 모내기한 조기 이앙답에서 높은 밀도를 보이고 첫 산란이 확인됐다고 밝히며 조기 방제 지도에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조기 이앙답 100주당 평균 13마리의 먹노린재가 예찰됐으며 6월 말을 기준으로 발생 밀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4월 말에 이앙한 논에 첫 산란이 6월 16일에 확인됐으며 이는 최근 5년 평균 대비 2주 빠른 산란으로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군은 먹노린재가 발생한 조기 이앙답은 6월 20일 이후 꼭 방제를 실시해 발생한 월동성충 밀도를 감소시켜 성충의 교미·산란을 최소화하고, 약충 방제도 함께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 하순 이앙한 중만생종의 방제는 약충, 성충과 관계없이 20주에 5마리 이상이면 큰 피해를 주는 만큼 7월 5일에서 15일 사이에 발견하는 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고, 이슬이 마른 오후에 볏대 밑까지 약제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살포해야 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벼 먹노린재 첫 산란이 빨라진 만큼 조기에 이앙한 필지는 방제 시기도 일주일가량 앞당겨 반드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먹노린재는 몸의 전체가 흑갈색이며, 약간 암갈색을 띤다. 표면은 어칠고 광택은 없다. 머리 앞쪽은 돌출했고 중엽은 측엽과 같은 길이이다. 산지에 가까운 논에 다수 출연하는 해충으로 방제는 필수이다.

 

벼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25억 인류를 위한 주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옥수수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곡물이다. 우리나라의 주식인 곡물인 만큼 많이 생산되고 있다.

김경현 기자  rg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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