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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앞마당에 피어난 행복원예사업 프로젝트 '9988행복나누미' 시행
사진: 충주시청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휴관함에 따라 노인들의 무료함과 심신 치유에 도움을 주고자 ‘9988행복나누미 원예사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9988행복나누미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 불안과 외출 자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노인들에게 식물을 키우며 반려식물에 애착을 갖고 정서적인 안정감,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의 효과를 주기위해 추진하게 됐다.


9988행복나누미 27명은 전화 상담 중 외로움과 무료함을 많이 느끼는 지역의 경로당 80곳을 선정해 꽃(메리골드 외 4개 품종) 모종 470여종을 우선 배부했다.


상검단경로당에서 꽃 모종을 받은 한 노인은 “코로나19로 가정에 홀로 지내면서 매일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가 친구들과 야외활동도 하고 경로당 텃밭을 가꾸게 되니 기분이 좋다”며 “하루빨리 경로당이 개방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충지시지회 관계자는 “노인들이 코로나19 때문에 경로당에도 못나가고 기분이 우울했는데 사업을 진행하면서 꽃을 가꾸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다”며 “경로당이 문을 열때가지 원예사업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9988행복나누미사업은 지역 내 43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나누미들이 주1회 1시간씩 경로당을 방문해 웃음치료, 요가, 건강체조, 실버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로당 휴관으로 나누미가 각자 맡은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전화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  rg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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