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이 시작되는 충남 서천의  신성리갈대밭을 찾았다

금강하구에 위치한 신성리갈대밭은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으로  지금은 갈대밭 내에 데크길 조성으로 걷는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분들의 가을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이곳에는 신성리 갈대밭 체험장 센터가 건립되어 있고 주차장에는 버스들과 많은 차량들이 주차 가능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조용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

 하지만 가을이 시작되는 지금은 갈대밭이 커다란 숲으로 변해 있고 갈대 열매가 퍠이는 시기이며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여행객들이 늘기 시작한다.

 

 

​갈대밭 위를 걸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도 만들어져있고 신성리갈대밭과 금강하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갖추어져 있는데, 무엇보다 좋은 것은 갈대밭속으로 걸으며 듣는 바람 소리와 새소리이다. 
 

 


금강하구의 신성리갈대밭에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이곳에서 가을의 시작을 맞이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충남 생태여행으로도 좋은 코스 서천 신성리갈대밭이 가을로 물들고 있다. 

인근 여행지로 함께 한산소곡주 제조장과 한산모시관에도 들러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