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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관 주변 도로 조명 개선

 

 

서천군은 한산모시관 앞 국도 29호선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범죄 취약지역에 가로등을 신설하고 기존 일부 가로(보안)등 교체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전기적 위험요소가 예상되는 노후보안등 10여 개를 교체하는 등 한산모시관 앞 노상에 가로등 70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9월 초 사업 대상지의 현지 조사를 완료했으며, 실시설계 및 발주를 거쳐 오는 11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선군 공공시설사업소장은 “한산모시관 주변 우범지역, 재난취약지역, 야간통행 불편지역 등에 이번 가로등 설치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심귀가를 돕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에게 위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도로 조명 개선으로 전국 규모의 행사이자 충청남도 3대 문화제로 선정된 한산모시문화제의 보다 큰 성황을 위한 단초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재 서천군에는 1만 2513개의 가로등과 보안등이 설치돼 있으며, 군은 지속적인 가로등과 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해 야간환경 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다.

 

나현아 기자  hyun_aaa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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