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우리 민족 명절 ‘설날’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좌우명’ 과 ‘孝사자성어 그림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설날 이벤트로는 늘 자리 옆에 두고 반성의 계기로 삼는 ‘좌우명’을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은 캘리그라피 액자에 담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정월대보름 행사로 ‘孝사자성어 그림을 색칠’하여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좌우명’은 캘리그라피 전문가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 이벤트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오는 2월 22일까지 선착순 100명 신청가능하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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