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시청

비상시를 대비해 구비해둔 약, 처방 받은 약들은 보관 후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리게된다.

버리게 된경우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는데, 약은 함부로 땅에 묻거나 변기, 하수구 등에 버리면 안된다.

버리는 법은 간단하다. 알약은 포장되어 있는 비닐을 제거하고 물약 종류는 짜서 플라스틱용기에 모아둔다. 가루나 연고 종류는 따로 뜯지 않고 모아두면 된다.

이렇게 집에서 사용하다 남은 약은 분리를 통해 행정복지센터(동), 약국, 보건소로 전달하면 안전하게 수거 및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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