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위치한 자전리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이곳에서 비단고을 산꽃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산벚꽃 외에도 산딸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꽃을 피워내고 있다.

뿐만아니라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있어 오솔길을 걸으며 보는 즐거움이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2020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취소되었고 올해 2021 비단고을 산꽃축제 기간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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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산에서는 비단고을 산꽃축제외에도 금산인삼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등의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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