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동, 새해에도 이어지는 이웃사랑

-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은미신발 이웃에 온정의 손길 건네 -

2019-01-15     임윤서 기자

  2019년 새해에도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1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다음날인 11일에는 역전한마음시장에 위치해 있는 은미신발(대표 김창희)에서 동계의류 33점(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우상 화산동장은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아지고 있어 올 한해 화산동에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기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맞춤형복지팀장 신 미 정(☎ 641-4631)
주 무 관 박 상 근(☎ 641-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