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추진위원회가 23일(목) 시청에서 열려 내달로 다가온 사이언스페스티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달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DCC와 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민선 6기 과학도시 대전의 역량을 집중하여 세계적인 과학박람회로 육성하고자 하는 첫 번째 시도로 과학기술 비즈니스와 학술대회, 축제가 함께하는 종합 과학문화축제로 개최한다. 지금까지의 사이언스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세계과학도시연합(WTA)총회, 하이테크페어,
(재)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서대전시민광장에서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해 2014 다문화 화합한마당 ‘문화多이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재)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무지개다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25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지역내 이주민, 선주민, 유학생, 새터민 등 모든 시민들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축제에서는 세계음식, 전통놀이, 비즈로 만드
대전시는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에는 유해야생동물 특별 포획기간 운영, 피해 신고체계 구축, 야간포획 허용, 상설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구성·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우선적으로 기 구성되어 있는 수확기 야생동물피해 방지단 5개반 85명을 활용하여 다음달 19일까지 특별포획기간을 운영하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지역이나 피해우려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포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
대전시는 오는 26일(금) 10시, 아름다운가게 대전탄방점 10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위해 그동안 대전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은 집에서 버리기 아까운 재활용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였으며 이날 탄방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대전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사용된다. 대전시는 아름다운가게로부터 10년간의 따뜻한 참여와 도움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장을 전달받게 되며 아름다운 기부자, 활동천사 등도 감사장을 받게 된다. 최다기증자로 선정된 김00는 그 동안 아파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2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49명에 대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정 2기 발전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황희연 충북대학교 교수가 선임됐고, 부위원장은 김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선출됐으며,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세종2기 정책자문위원은 1기(4개 분과 33명)와 달리 세종시로 이전해 온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연구원의 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홍익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자문위원회는 ▲기획
영동군은 오는 25일부터 4일간 열리는 ‘47회 난계국악축제·5회 와인축제’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영 일시는 오는 27~28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나머지 시간은 통제하지 않는다. 운영 구간은 영동 제1교서부터 영동읍 회전교차로(로터리)다. 이번 축제에 처음 시도하는 차 없는 거리는 축제 방문 관광객 및 주민을 축제장 인근 영동전통시장 및 읍내 중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시내 · 직행버스 등 매천교차로로 우회하도록 하고, 관광객이 축제장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2014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사전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9월 20일부터 사전 입장권 판매에 돌입했다.본 축제 입장권은 개막 하루 전일인 9월 30일까지 푸드&와인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djfoodwine.com) 와 티켓링크 (http://ticketlink.co.kr)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예매기간동안 1만매 한정으로 정상가 7,000원에서 10% 할인된 6,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푸드&와인 축제는 유료로 전환되며, 전시관람권을 구입해야 입장 및 시음이 가능하다.
"제5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며,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충북 영동군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제5회 대한민국 와인축제’를 개최한다. 영동군은 와인축제를 통해 포도생과 위주의 1차 산업에서 2차 와인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한편, 관광과 연계한 3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1, 2, 3차 산업이 조화를 이룬 6차 융·복합 산업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와인축제는 전국의 와인 마니아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
대전광역시소방본부는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4년도 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총 10개의 출품작 중 대전서부소방서 임형택 소방장이 개발한 수평조절사다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면이 평평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사다리의 한계를 극복 하고자 개발된 이 장비는 사다리 하단부에 수평조절장치를 설치하여 지지부분의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함으로써 경사진 곳이나 계단 등 에서도 안전하게 사다리를 전개할 수 있어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와인 ‘영동 와인’이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한 소비자가 신뢰하는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영동군은 1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개최된 ‘2014년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와인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는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와 본 조사를 통해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고, 학계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서류와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동와인은 앞으로
최근 축산 강국과의 FTA 타결, 사료가격 상승, AI 등의 악성가축전염병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양계전문가를 초청한 종합컨설팅의 장이 17일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마련한 이번 종합 컨설팅은 관내 양계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기술요청을 받은 양계경영, 사양관리 등 5개 항목에 대하여 양계전문가들과 1대 1 맞춤식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육 환경관리 및 사료 영양관리를 통한 고품질 양계산물 생산, 경영전략, 악성전염병 방역대책 등
서천군 장항미곡창고에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문화축제인 장항선셋페스타가 펼쳐진다. 장항선셋페스타 첫째날인 19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1970년대 장항 제련소 잠바를 둘러싼 헤프닝을 그린 서천 연극단 ‘산너울패’의 창작연극 ‘잠바’가 공연된다. 둘째날인 20일에는 오후 3시에 인형극단 ‘또봄’의 창작인형극인 장항에서 놀던 어리시절의 추억을 담은 이야기 ‘창고 모탱이’가, 오후 7시 30분에는 밴드 NAL, 황명하-디안, 레게가수 태히언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동안 장항미곡창고에서 진행한 가죽, 도자기
국악과 와인이 함께하는 ‘난계 박연의 흥(興)! 마흔일곱번째 락(樂)을 즐기다’ 국악과 와인이 함께하는 제47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7번째를 맞는 난계국악축제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집대성한 난계 박연선생의 뜻을 계승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국악축제다. 영동군은 매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됐던 주 축제장을 영동천변 일원으로 옮기고, 영동1교서부터 영동읍 회전교차로(로터리)까지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축제기간 동안 영동전통시장 등 지역 내 중심상권에 활력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결정을 위한 2차 전문가회의가 28일 대전발전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13명 전원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8월 12일 1차 회의에 이어 개최된 이번 2차 회의에서는 고가방식과 노면방식에 대한 전문가별 쟁점에 대해 사전설명을 한 후 세부적인 쟁점에 대해 건설방식별 장단점에 대해 토론하고 숙의했다. 이날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회의장을 방문한 권선택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 민선3기에서부터 논의되어 온 시정 최대현안으로써 충청권 광역철도망까지 연계되는 미래 대전발전을
28일부터 4일간 ‘영동포도와 함께하는 오감만족 힐링 체험여행’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충북 영동에서 ‘2014 영동포도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영동군(영동체육관, 와인코리아, 농촌체험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영동포도와 함께하는 오감만족 힐링 체험여행’ 이라는 주제로 △포도체험존 △물놀이 체험존 △만들기 체험존 △와인체험&판매존 △어린이체험존 등에서는 포도밟기, 포도낚시, 열전! 영동포도 서바이벌, 포도빙수·초콜릿 만들기, 와인족욕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당도 14브릭스
○ 대전시는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 일원에 특색 있는 꽃특화거리 조성으로 침체된 거리에 활력을 높이고 계절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이를 관광 자원화하고 화훼관련 산업의 붐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대전역 서광장 ~ 舊, 도청사 구간의 중앙로 일원에 아름답고 특색 있는 『꽃 특화거리』를 조성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대전역 서광장에는 꽃시계를 설치하여 27일(수) 제막식을 개최한다. 계절별 변화 있는 꽃과 기차놀이․엿장수 등 모형의 토피어리와 실존했었던 실물기차를 1/32 크기로 축소 제작한 모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단장 정헌성)이 오는 28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14 영동포도축제’ 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국악의 선율을 선보인다. 난계국악단은 국악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포도축제때 매일 두차례(13:30, 15:30)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심천면 고당리)에서 상설연주회를 갖기로 했다. 난계국악단원들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전통국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들려준다. 이번에 들려줄 연주곡은 플라워 어브 케이, 레잇빗, 오블라디 오블라다, 너영너영, 난감하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대청호 오백리길을 대한걷기연맹(이사장 이강옥)의 공인 코스로 인정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대한걷기연맹에서는 8월 23일부터 31일 기간중 1차로 대전, 보은, 청원 구간 158킬로미터에 대해 탐사할 계획이며, 11월중에 옥천, 보은 구간 158킬로미터에 대해 2차 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대청호 오백리길이 연맹으로부터 공인을 받게 되면 전국 도보 공인코스로는 9번째가 되며, 향후 정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됨은 물론 완보자에게는 연맹 공인기록으로 인정하고
“대한민국 명품포도, 새콤달콤한 영동포도입니다. 주부 여러분 안심하고 드세요”박세복 영동군수가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군수는 22일 광주농협 농산물 유통센터(광주 광산구 신가동)에서 열린 영동포도 판촉행사에 참석, 주부들을 상대로 포도 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NH농협은행 영동군연합사업단이 주관했다. 박 군수는 여철구 영동군의회의장, 남성로 영동포도연합회장, 안진우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남기용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장 등과 함께 쇼핑객들에게 영동포도 홍
충북 영동군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영동포도 전국마라톤대회에 서면 및 인터넷으로 접수받은 결과 3천41명의 마라톤동호인들이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 영동포도축제 마지막날인 31일에 열리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올림픽 4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국민 마라토너’이봉주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참여하는 일반인 이색 참가자들이 눈에 띈다. 최고령 참가자로는 심천면 초강리에 사는 김학순(여,82)씨로 이번 대회에서 5km 코스에 도전한다. 평소 걷기 운동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