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터넷신문협회, '협회 회원사 및 소속 기자 포함 총 인원 1% 이내 수상자 선정기준' 적용INAK 언론공로대상: 이서원, 정치닷컴 대표이사-휴먼TV 대표이사INAK 언론공로상: 데일리그리드 대표이사 장영신 외 15 개 언론(사)INAK 최우수기자상: 김기술 경찰합동신문-뉴스 대표기자 외 68인INAK 우수기자상: JIN HAIYAN (주)피디언 국제특파원 외 41인협회창립 4주년 기념 포럼, '미세먼지, 국민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시상식: 4월 11일(목) 오후 2시~5시 국회의원회관 제
서천군은 종천면 내 조성 중인 치유센터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BF 인증제도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개별시설물에 접근하고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시공했는지 여부를 공인된 기관이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중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규칙’에 따른 것이다. 군은 치유센터 접근로와 차도의 분리여부, 바닥재질의 마감, 장애인 전용시설 설치 여부 등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의 평가를 거쳐 지난해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이달 본 인증에서 우수등급 인증을
서천군은 내달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당초 이달 말까지 제안공모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군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참여범위를 군민에서 전 국민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내달 31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공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분야는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가, 청년정책, 혁신분야, 그밖에 군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다. 응모방법은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 공모제안 및 군 홈페이지(http://www.seoche
서천군은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원터치 부동산 정보 열람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사업비 4천5백만 원을 투입해 민원봉사과, 보건소,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5개소에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 원터치부동산정보열람 시스템은 군민이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토지에 대한 지적도, 용도지역,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의 영상정보 등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형 시스템이다. 특히, 군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서천군 부동산정보를 충남 전역으로 확대 제공하
충북 영동군이 주민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에서 현장 중심의 통합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해요, 하하호호 경로당’은 군민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영동군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영동군보건소는 2018년부터 기존의 틀에서 전환, 지역 보건의료 취약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큰 호응 속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건소 내 노인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보건담당 공무원들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 등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에 새로운 웃음과 활력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2월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의 바람과 믿음이 담긴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날 박세복 군수 주재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투자계획대비 예산확보실적, 그동안 추진실적과 계획,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을 첫 단추부터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영동군수는 지난 9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지역특색을 반영한 짜임새 있는 공약 구성으로 기초자치단체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을
지난 15일 SBS ‘미추리8-1000’(이하 미추리) 시즌2가 첫 방송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미추리 촬영 배경 장소도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그려진 촬영지는 서천군 서면의 한 바닷가 마을로 유재석, 양세형, 장도연 등 출연진들이 햇볕이 내리쬐는 바다 풍경을 보며 연신 “반짝반짝 너무 예쁘다”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이날 미추리 방송의 배경 마을은 서면의 바닷가 마을 월호리 월하성 마을로, 이곳은 초승달 모양 해안을 품은 작은 포구마을이며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추천한 어촌체험
1억 6천만원 국비 확보, 전통분야 충북도내 유일 선정 반세기를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전통국악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가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되며 위상을 높였다. 15일 영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영동난계국악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문화예술진흥기금 1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2014년에 첫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후 6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노지보다 2개월 빨라, 탐스러운 열매 맺을 준비 분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 강추위가 물러나고 성큼 봄이 다가왔다. 심복골이라 불리며 복숭아 재배로 유명한 영동읍 산이리 마을 시설하우스에서는 분홍빛 복사꽃이 화사하게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5월에 피지만 이 곳의 시간은 2개월여가 빨리 가며, 수확시기도 덩달아 빠르다. 이 시설 복숭아는 노지 재배와 달리 조기 출하와 높은 가격으로 경쟁력이 높고, 고품질 재배 기술로 상품성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한, 병·해충에도 강할뿐더러 노지에서 재배
충북 영동군이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역 경로당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가사도우미 202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으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은 추풍령면을 시작으로 총 9군데의 읍·면 노인회분회사무실과 보건지소에서 실시됐다. 간접흡연은 심뇌혈관질환, 폐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며, 특히 암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면역기능에도 나쁜 영향을 주고 있어 면역력이 약해진 노년기 주민들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군 보건소에서는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영상 시청
세종에서 20분 대전에서 40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전통체험과 생태체험이 모두 가능한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 바로 '공주 예하지마을'이다. ▲ 무지개와 노을이 아름다운, 공주 예하지마을‘공주 예하지마을’은 무지개 '예'와 노을 '하'자를 사용한 지명처럼 무지개와 노을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위치하여 천태산 기슭에 자리를 잡은 예하지마을은 공주시청 지정 농촌체험휴양마을, 농림부 지정 충남 우수진로체험처로서 생태와 공동체적 생활을 지향하는 마을이다. 100년
충주시가 18일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구인·구직만남의 날’채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인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홍보 ‣맞춤인력알선 ‣서류접수대행 ‣면접진행 지원 ‣결과통보까지 집중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행사로 진행됐다. ㈜정산애강, 동화FC(주)(현대모비스 협력사) 기업체가 참여해 1:1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구직자 79명이 면접에 참여해 39명이 현장에서 1차 합격했으며, 36명이 채용될 예정이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농촌 활력 조성을 위해 실시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군민들의 교육 열기로 뜨겁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19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PLS 중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중이다. 영동군이 잘사는 농촌, 부자 농촌을 만들고 군민들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 작업이다. 10일 포도(샤인마스캇)반 교육 시작과 함께 많은 군민들이 몰리며 한껏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년 새로운 기술 습득과 영농품목 간 정보 교환
충북 충주시는 수안보관광특구 활성화와 새로운 수변관광명소인 탄금호중계도로를 홍보하기 위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접수는 내달 28일까지며,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메일(cc900@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부문은 UCC 1(수안보), UCC 2(탄금호중계도로), 웹툰(수안보), 이모티콘(수안보) 등 총 4개 분야다. UCC 부문은 수안보와 탄금호중계도로 2개 분야이며, 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플래시 등 자유형식의 5분 이내 영상창작물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영동군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7일 연말연시 추운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국수를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미역 판매수입 등 각종 수익사업으로 마련한 것이며, 새마을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사랑과 온정을 담아 전달된 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과일의 고장 영동군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생상회에서 영동군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 행사를 진행해, 영동과일과 농특산물의 매력을 한껏 알렸다. 영동군과 재경 영동군민회, 서울시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영동군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 호두, 와인 등이 홍보·판매됐다. 서울시 상생상회는 전국 각 지역의 먹거리,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지역정보를 연결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도농 상생교류의 장으로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시민들과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영동군 추풍령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월 30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추풍령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적십자봉사회는 상하지 않고 두고 먹을 수 있는 파래무침, 우엉조림, 묵말랭이무침을 만들어 소외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건강은 괜찮은지,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 꼼꼼히 안부를 살핌으로 진심어린 봉사를 펼쳤다. 적십자봉사회원들로부터 반찬을 전달받은 경로당의 한 주민은 “밥을 거르거나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주고 건강까지 살뜰하게 챙겨주니 힘이 난
지난 6일 충북도에서 생산적 일손봉사 민간단체 참여 협약식을 체결한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괴산지역 내 절임배추 생산농가에서 이달에만 15회에 달하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나서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이달 초부터 일손이 부족한 절임배추 생산농가를 찾아가 △배추절임 △절임배추 포장 △차량 상차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절임배추 생산농가주들은 “최근 절임배추 주문이 한꺼번에 몰려 일손이 많이 필요했는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역농가에 힘을
충북 영동군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가 한층 더 올라갔다. 29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주민편의를 위해 학산면과 심천면에 설치됐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처음으로 관공서가 아닌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와 영동농협 하나로마트 365코너에 이전 설치했다. 이로써 군민들은 야간과 휴일 관계없이 군이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이 기기를 이용해 원하는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당초 군은 올해 3월부터 학산면과 심천면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본격 운영하고 있었지만, 주민 이용실적이 적어 효율이 떨어졌었다. 이에 민원인 편의와 행정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