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http://www.inako.org) 부설 언론교육기구인 인신협 저널대학의 교수선정위원회는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를 육성하여 ‘가짜뉴스’를 척결하는데 함께할 초빙 교수 4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화) 공식 발표했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최근 인신협 회원(사) 대표 또는 발행인을 대상으로 본 인신협 저널대학에서 함께할 교수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약 150여명이 지원했다.
인신협 저널대학 교수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에는 인신협기자들도 대거 지원했다”면서 “그 중에서 공모자격이 있는 인신협 회원사 소속 대표나 발행인을 조사한 결과 약 100여개 회원사 대표(또는 발행인)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0명의 초빙교수는 기존 13명의 교수진과 함께 제1과 교수회, 제2과 교수회, 제3과 교수회에서 분야별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인신협 저널대학은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 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오는 6월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헬스컨슈머,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충청제일뉴스, 환경법률신문, 인더뉴스, 뉴스경기,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인신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은 종이신문을 대변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인터넷신문사들의 권익을 대변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