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시청
사진: 대전시청

대전시는 17일부터 대사동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 전문가반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목재체험 수강생 만족도 증진하고 목재문화 체험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준비됐다. 

 

전시작품은 2021년 4월부터 7월까지 목재체험 전문가반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25명의 체험 작품과 외부 전문가 25명의 작품 등, 총 50여 점이며, 8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된다.

 

대전시 환경녹지관계자는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 청소년 · 성인 등 시민 누구나 목재전시‧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보문산 숲 속에서 목재체험과 시원한 휴식을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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