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출처: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2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제주한란전시관에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제주한란전시관은 12월 주말마다 한란 수제비누 만들기, 보태니컬아트(세밀화) 및 풍란 만들기 등 한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토요일인 12월 10, 17, 24일 오후 2시부터 4시에는 한국아로마테라피강사협회 소속 강사를 초청해 한란향과 추출물이 들어간 천연 수제 비누 만들기(주물럭 방식)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일일 3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 일요일인 12월 11, 18, 19일 오후 2~4시에는 전문강사와 함께 난초가 그려진 도안에 정밀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 체험이 이뤄진다. 보태니컬아트는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 12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일일 10명 범위 내 수태에 감싼 풍란화분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참가 신청은 12월 1일부터 제주 한란전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710-6869)나 이메일(kost12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50세 이상은 전화 신청 가능)

 

■ 세계유산본부장은 “12월 한 달 동안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제주한란에 대해 알아가면서 난향을 직접 느끼는 취미생활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