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독립기념관 보도자료
출처: 독립기념관 보도자료

 

독립기념관은 12월 15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문화 관람분야 혁신 네트워크 소속 6개 공공기관과 함께 “탄소중립·녹생성장” 공동 선언을 실시했다.


이번 선언은 탄소중립과 녹생성장의 모범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상호 협력 실천 서약을 담았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ESG 경영 등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문화·관람분야 혁신네트워크는 독립기념관과 함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6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협력을 통해 기관의 혁신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립기념관 관장은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여러 공공기관이 힘을 합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독립기념관이 가진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관간의 연대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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