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오는 18일(금)과 26일(토) 정원 가꾸기 사전예약 현장상담제 2차 상담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현장 상담제는 가정마다 아름다운 정원 가꾸기를 범 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군(郡)이 특색 있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원 가꾸기에 대한 기술자문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25일(목) 그린컬쳐설계사무소 정문순 대표를 초빙해 사전 예약한 5명에게 현장상담을 실시한 군(郡)은 상담한 주민들이 정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고,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으로 상담하면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당초에는 월 1회씩 갖기로 했지만 이달에는 2회에 걸쳐 열기로 결정했다.

상담은 사전에 예약한 10명을 대상으로 군청(생태산림과)이나 주민들이 희망하는 현장에서 열리며, 2차 상담에도 그린컬쳐설계사무소 정문순 대표가 정원 설계 및 가꾸기와 정원수 식재, 전정 등의 내용에 대해 상담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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