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은 지난 3. 17(목) 11시에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중인 서창동 소재 편들마을을 방문하였다.

  편들마을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5년 행정자치부 주관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한「희망마을 만들기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0백만원(특교세 10, 시비 10)을 투입하여, 농촌 마을로 침체되어 있는 편들마을을 충.효를 중심으로 한 벽화그리기와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등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 날 양산시장은 벽화그리기 작업에 참여중인 하늘벽화봉사단을 격려하고 벽화그리기에 같이 동참하였으며, 현장에 있던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현장을 둘러본 시장은 “적은 예산으로 벽화그리기부터   체험장 리모델링, 태극 바람개비 조성 등 아름답고 예쁜 동네가 꾸며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고 이 곳이 표본이 되어 다른 마을에도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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