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에서는 금강모치 문화마을에 블루베리 축제가 열린다. 블루베리 축제에서는 블루베리 따기, 찹쌀떡, 빙수 만들기 등 각종 체험이 마련된다. 

블루베리 축제는 24일 날 개막하며 크게 농촌문화체험, 음식문화체험, 여가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며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본다.

블루베리 따기와 더불어 블루베리가 들어간 찹쌀떡, 빙수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활동성 있는 체험으로선 투호, 낚시, 골프, 풍등 날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블루베리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준비하였으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금강모치마을은 금강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2004년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었다. 또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 교육장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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