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주력산업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에서는 12월5일(화)~6일(수) 2일간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와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실행을 위한 프로그램 및 충북 지역 주력산업 각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세션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 지역 기업인들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 한다.

주요 내용으로 ‘인공지능 중심 기술의 현황 및 4차 산업 적용 사례’, ‘제조업의 기술혁신과 신사업발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 미래기업 전략(독일 인더스트리 4.0 중심으로)’ 및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글로벌 특허 전략’등에 대한 프로그램과, 반도체·전기전자부품·태양광·동력기반기계부품 등 산업별 주요 현안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각 분야의 저명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루어지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지역 기업인들이 핵심전략산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는 우리 지역 기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12월1일(금)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HRD Center 교육홈페이지(http://hrd.cbtp.or.kr/) 또는 기업지원단 043-270-2253/2256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