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무역의 변화를 안내하였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으로 황폐화된 우리나라는 내수시장 극복을 타개할 정책으로 수출정책을 실시하였다.

1950년에 1차 생산물인 쌀, 면직물을 수출 1960-70년대 다양한 수출기반을 마련하였고, 마산. 이리에 수출 자유지역, 구로동 일대에 수출산업 공업단지가 조성되었다.
이후 1964년 수출 1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무역 박람회가 개최,
1977년 100억 달러, 1995년 1000억 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가파른 성장을 이루게 된다.

이에 2011년 세계에서 9번째인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 무역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의 주제를 '무역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 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5일부터 제공한다.

저작권자 © 줌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