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학교시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7일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방역을 위한 2개의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 내 학교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 시설마다 건물 외벽부터 체육 시설까지 주 2회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해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생활을 하는 학교의 감염전파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개학을 앞두고 선제적인 방역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에서도 자녀들이 감염병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충실히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중·고교 등 학교 방역 총력 투입!!
-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주 2회 이상 건물 및 체육시설 등 집중방역 -
- 기자명 명혜성 기자
- 입력 2020.03.30 09:03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