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앤두는 21일 자사 회의실에서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행복먹거리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어려운 최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선앤두 대표와 푸드뱅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520만 원 상당의 소시지를 전달했으며, 기탁한 소시지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주)선앤두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서로 도와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임시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을 돕고자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놀이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설된 홈페이지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에 게시된 공통 부모교육 '집에서 놀(면서)자(란다)와 연계한 다양한 육아 관련 콘텐츠를 지원하며, 온라인 부모교육을 이수한 가정에는 가족 구성원이 놀잇감을 통해 재미있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놀잇감꾸러미'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온라인 부모교육 영상과 가정에서
충주중앙교회는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다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 받은 라면40박스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중앙교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배를 중단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충주시는 지난해 최초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큰 성과를 보여주며, 올해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불법투기 감시단은 기업형 폐기물 불법투기, 농촌 생활폐기물 소각행위,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등 집중적으로 감시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투기가 적발될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하게 되며, 지난 한 해 동안 현장검거 1건과 상시예찰지도 2,100회를 추진하며 기업형 불법투기를 저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었다.시 관계자는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충주시장애인부모연대는 20일부터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직무훈련 및 취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장애인부모연대는 올해 1월부터'발달장애인 근로자 직무지도원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발달장애인의 직무능력 진단과 평가를 통해 장애인의 흥미, 적성 및 잠재능력을 파악하여 직업 재활 계획을 수립 후, 적합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모집기간은 20일부터이며, 충주시에 거주 중인 성일 발달장애인에 한해 지정된 참가 신청서 양식을 충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6일 연맹 회원들과 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을 캠페인을 실시했다.헌혈은 충주시 자유회관 옆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었다.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미리 헌혈 시간을 정해 시차를 두고 실내 소독과 참여자분들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충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 어려움 극복과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연맹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자유총연맹 가족 여러분과 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에게 진
(주)성수엔바이로는 4월 16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인 정통시장 영세음식점에 도시락을 주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지관 경로 식당 운영이 중단되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밝혔다.기탁식에 참여한 성수엔바이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충주시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
제천시보건소(소장 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증진 및 신체활동 등 일반 업무가 잠정 중단됨에 따라 만성질환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사업추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유행으로 의료기관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만성질환자 대상자들에게 가정용 자동혈압계를 무료로 대여 하며, 대상자들은 3개월 간 혈압을 측정하여 건강관리수첩에 기록하고 보건소 담당간호사에게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또한, 기존에 추진하던 스마트 혈당관리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4월 30일까지 유선으로 대상자를 모집하며, 대
백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는 4월 13일 관내 수급자 가정이 이사할 집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 청소를 실시하였다.지원 대상가구는 장애인부부로, 평소 위생이 열악한 집에서 생활을 하였다. 봉사자들은 대상가구가 앞으로 지낼 집에서는 청결함을 유지하여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다.봉사를 실시한 박**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에 김** 백운면장은 “코로나19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충주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코로나 예방과 원활한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 지원에 나섰다.시는 주덕읍에 소재한 마스크 공장과 손 소독제 공장에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긴급히 주문해 마스크 21만 장과 손 소독제 4,000개를 1차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4월 말 2차 분량을 납품받아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김시한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방역물품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영농 취약계층에 대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기계 조작이 어려운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지에 직접 찾아가 트랙터, 관리기 등 농기계를 활용해 경운과 두둑형성 등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농기센터는 지난 3월 말 부터 4명의 농작업 인원이 농기계를 활용하기 어려운 영농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운 작업, 비닐 피복 작업 등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그러나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발생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농촌
충주시 교현2동에서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기쁜 소식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있다.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올해 2번째 출생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교현2동의 새로운 식구가 된 출생아를 맞이하기 위해 교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은 기저귀 등 육아용품이 포함된 선물 상자를 전달했으며, 교현2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교현2동은 충주시 구도심 지역으로서 지난 2019년 한 해 출생신고가 15건에 그치는 등 출생아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년 1~4월까지 5건의 출생신고에 있었던 것과 비교
충주시는 17일 시청 광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양식어업인들을 위해 '송어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송어는 산란기에 무지개색을 띤다고하여 무지개송어라고 불리는데, 수온 5℃~24℃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로 깨끗한 수질에서 자라기 때문에 깨끗한 물고기로 주목 받고 있다.또한, 송어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과 동맥경화와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정 방지, 뇌 기능 유지 개선, 동맥경화 예방, 세포노화 방지, 피부 점막 보호, 알레르기 억제, 암 억제 효과가 있다.현재
공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PC 및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자택 내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현재 휴관 중인 웅진도서관 및 기적의도서관을 부분 개방해 온라인 학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대상은 관내 저소득층 및 만18세 미만 2자녀 이상 가구의 중‧고등학생으로, 웅진도서관은 16일, 기적의도서관은 27일부터 운영한다.각 도서관의 디지털자료실에서는 16명의 학생들이 데스크탑 PC를 활용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16명은 인터넷을
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김**)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 시설을 돌며 방역 활동을 벌였다.회원 10여 명은 지난주에 이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을 시행했다.김** 회장은 “최근 확진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인 것 같다”라며,“이럴 때일수록 꼼꼼한 방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놀이체험실 가족 안심 이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센터는 영유아와 부모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으로 장난감 및 그림책 도서관, 놀이체험실 등을 포함한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된 상황이다.이에 센터는 임시휴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가정 내 양육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영유아 발달지원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놀이체험실 가족 안심 이용 서비스를 추진한다.놀이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충주시노인복지관에 따르면 해당 유튜브 채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내 노인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고자 개설하게 됐다.현재 충주시노인복지관 유튜브 채널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라인댄스, 요가, 하모니카, 서예 등 4개 동영상 강좌가 게시돼 있다.노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 문화강좌, 건강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지역 노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등을 예방할 수 있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고**)는 코로나19로 인해 센터가 휴관 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검정고시 지원에 나섰다.센터는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청소년 또는 가족에게 교재를 전달했다.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되는 교재는 지난 3월 16일부터 2주간에 걸쳐 5명의 학습멘토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과목별 요약서와 함께 기출문제 위주로 고졸 40권, 중졸 10권으로 구성했다.센터는 교재가 모두 배부되면 5월 11일로 연기된 검정고시를 대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에서 운영 중인 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이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9988행복지키미사업은 대표적인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참여 노인들이 직접 취약 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말벗, 위험요인 파악, 생활상태 점검 등 노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행복지키미는 노은면, 금가면, 동량면, 중앙탑면에서 160여 명의 노인들이 활동 중이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직접 방문이 아닌 비대면으로 매일 오전 전화
충주시가 2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장 신축에 필요한 국도비 10억4천만 원을 확보해 충주시 전역에 대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는 현재 동량면 본소 임대사업장, 대소원 임대사업장 등 2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확보한 국도비 5억2천만원으로 올해 9월경 제3임대사업장을 신축할 계획이다.지난 2010년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농기계 임대사업은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임대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2013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