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제2차 슈퍼비전 회의를 가졌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는 지역 내 복지 대상 아동과 가정의 문제를 전문가의 지도와 자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실무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4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날 슈퍼비전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 관계자와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 소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질의응답하며 쉽고 확실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실무자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보육팀장은 “정기적인 슈퍼비전으로 역량을 높여나가 서천군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